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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만든적 있다면 꽁돈 찾아 가세요.

by 아인이워킹맘 2022. 9. 19.

안녕하세요. 워킹맘입니다. 

 추석 연휴 끝나고 며칠 사이 조금씩 더워지기 시작하더니, 내일서부터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져 추워진다고 날씨예보 확인했습니다. 코로나도 조심해야겠지만, 따뜻하게 내 몸을 유지하시면서 가벼운 카디건이나 긴팔 챙기시어 감기에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금리가 인상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찾지 않은 내 돈이나 예적금으로 손해를 보고 계신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나 연세가 많으신 65세 이상의 어르신들도 천만 원 이상 장기 미인 출 예적금 금액이 무려 450억 원이나 된다고 하니깐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이라면 글을 통해서 직접 하시거나 자녀

분들은 부모님께 꼭 계좌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말씀드리면 좋을 거 같습니다. 

상호금융권에 장기 미인출 예금 적금 잔액이 6.6조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예금자가 금리 상승에 따른 혜택을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상호금융조합 직원의 부당 예금 인출 등으로 금융사고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습니다. 

실제 땡땡땡 조합 김대리는 장기 미인출 예금을 보유한 고령자 만 74세 이 씨의 예금 630만 원을 해지하여 횡령을 하였습니다. 예금자 이 씨의 사망 후에야 유족에 의해서 횡령 사실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상호금융조합은 어떤 은행들일까요.

흔히 2 금융권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농협, 수협, 축협 단위조합 

-산림조합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잠자고 있는 자산 종류에는 소멸시효 가지나 찾아가지 않은 개인 보유 휴먼 예적금과 1년 이상 입출금이 없는 만기 후 1년 이상 경과 예적금인 미거래 예적금, 조합원 탈퇴 후 찾아가지 않은 출자금이 미지급 출자금, 조합원 정기총에서 배당하기로 한 금액 중 찾아가지 않은 금액인 위안급 배당금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예적금의 만기가 지나도 넣어두기만 하면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거란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사실 미인출 예적금은 기간 만료 후에 찾아가지 않으면 이자율은 하락하고 6개월 이후부터 보통예금 0.1%가 적용되기 때문에 지금같이 3% 이상 4%대 이상 예금 적금 상품이 나오는 금리 상승기에는 금리 상승에 따른 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게 되면서 손해를 보게 되는 겁니다.

현재 100만 원 이상 자기 미인출 예적금이 5조 7천억 원이라고 합니다. 이 돈을 다시 1년 만기 정기예금으로 재 예치할 경우 연간 1882억 원에 이자 혜택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1인당 한 계좌로 계산을 해보면 계좌당 23만 원씩 이자 손해를 보고 계신 겁니다. 

특히 65세 이상 고객도 천만 원 이상 장기민 인출 예적금 금액이 무려 450억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본인의 잠자고 있는 예적금을 찾아 이를 생활자금에 활용하거나 다시 재예치한 다면 더 높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음에도 모르고 있어서 매월 손해를 보고 계십니다. 

2. 조회 및 찾는 방법

장기 미인출 예. 적금 찾는 방법은 영업점을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 후 찾으시면 됩니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이용해서 한 번에 조회하신 후 간편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금강원 정보 포털인(파인) 또는 금결원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어카운트 인포)에서 본인인증을 통해서 한 번에 조회하고 조회 즉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어카운트 인포를 검색을 하셔서 다운로드하시고, 본인인증을 거친 후에 휴면예금, 보험금 조회, 내 계좌 한눈에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이나 스마트폰 이용 시 휴먼 미인출 예정금은 100만 원 미지급 출자금 배당금은 천만 원까지 조회 즉시 본인의 다른 계좌로 인출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즉시 조회 한번 해보셔서 찾지 않으신 돈이 있다면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등 계좌 만든 적 있다면 공돈 찾아가는 방법 알려드렸습니다.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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